쌀가공식품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터
“쌀가공식품 활성화 위해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지원은 필수다”
“쌀가루 제품만을 고집하는 게 아니다. 쌀가루가 밀가루와의 경쟁 구도로 가야 한다. 협회는 쌀가루가 맛과 품질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전국적으로 확산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.”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 7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관회 대선제분 대표의 각오다. 박관회 신임회장은 현재 (재)한국식량안보재단 이사와 농림수산식품부 쌀 소비촉진 가공 기술사업단 운영위원장도 역임하고 있다. 대선제분은 제분업계 최초로 쌀가루 시장에 진출하며 쌀가루 가공에 연구와 투자를 해왔고, 밀가루와 쌀가루 생산라인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에 이번 박 회장에 거는 주위의 기대도 남다르다.
농촌여성신문 2011. 8. 19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