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쌀가공식품협회 신임회장 박관회 씨
“쌀 가공산업 지속성장 위해 좋은 생산환경 만들기 최선”
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번지고 있다. 농업계 전문가들은 쌀 소비 촉진은 쌀 가공산업의 발전과 맞물려 진행돼야 한다고 진단하고 있다.
이러한 가운데 쌀 가공산업의 주축을 담당하는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수장이 새롭게 선출됐다.
대선제분㈜ 박관회 회장이 지난달 협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,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. 그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큰 것 또한 사실. 회장에게 쌀가공산업의 전망과 과제 등에 대해 들어봤다. |